직장인 박선호(가명·44) 씨는 지난 9일 황당한 일을 겪었다. 운전을 하던 롯데모바일 현금화 중 휴울산화 알람이 계속 울려 확인해보니 3300원, 7300원, 7만7000원 등 소액결제 문자 메시지 알림이 14개나 쌓여있었다. 총 결제 자본은 21만원에 달했다.
박씨는 황급히 카드 결제를 막고 예자본을 다른 은행에 이체한 직후 경찰에 신고를 접수했었다. 박씨는 “손 쓸 새도 없이 결제 문자 메시지가 날아오는데 미치겠더라”면서 “술 한 번 먹었다고 생각하려고 해도 화가 난다”며 분통을 터트렸다.휴울산화 소액결제 사기 피해로 경찰서를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습니다. 휴일산화 소액결제 사기란 흔히 휴대전화의 계정을 해킹해 콘텐츠 사용료를 결제하는 사기 수법이다.
